
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발달 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
스스로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줄
`참지마요 프로젝트 제1기 교육봉사단` 창단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.
대웅제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참지마요 프로젝트에는
아름다운가게와 피치마켓도 참여하고 있다.
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교육봉사단은
질병의 심각성과 이를 방치했을 때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
제작된 도서 `참지마요`를 활용해 발달장애인을 교육한다.